으아 오블완 챌린지 한번도 안빼먹고 하고 싶었는데 어제 깜짝하고 못했다.
이런.. 순간 땔치울까 싶었지만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끝까지 해봐야지 ㅎ
내 일기 쓴다고 생각하고 뭐든 기록하는 게 남는 거더라고. 나중에 챌린지 다 끝나서 비공을 할지라도 혼자 내 글 쓴거 보는 게 젤 잼있씀. 어제는 왜 글 적는 걸 못했냐하면 집에 가족들이 막 모여서 정신이 없었다. 맥주도 몇 모금 하고 알딸딸해서 가족들 가고나서 막 ott 보고 정신 놓고 있다가 오블완 알림도 까먹고 문득 생각나서 시계보니 이미 자정 지나버림 ^_^허허허허허허허헣
ott로는 뭐 봤냐면 웨이브 피의게임3 봤다. 이거 뭐 미친 서바이벌이네?
이거 유명한 거는 알고 있었지만 뭔가 서터레스 받을 거 같아가지고 안봤는데 뭐야 재밌자나. 다른 서바이벌 비해서 매운맛 같아보이긴한데 진행되는 게임들이 꽤 재밌다. 시즌1,2도 이런 느낌이려나? 지나간 시즌 봐야하나 싶다.
3회까지 풀렸는데 빨리 다음주거 보고싶다.
근데 이거 몇부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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