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하고 다이소에 들렸다.
다음주부터 학원을 가니까 필요한 필기구를 사기 위해서임. 집에 볼펜이 없는 건 아니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나만 그런거 아니지 않나?
암튼 찾던 볼펜이랑 형광펜은 없어가지고 대충 있는 거 중에 골라왔음.
스케쥴러도 필요했는데 마땅한 거는 없었다. 그래서 집에와서 쿠팡을 찾아보니 괜찮아보이는게 있어서 구매완.
워너디스 2025 클래식 먼슬리 플래너 (와이너리 레드 M)
내돈내산임!
나는 다이어리도 원래 안쓰고 스터디 플래너도 따로 안쓰는데.. 갑자기 헤르미온느의 시계가 필요할 정도로 스케쥴이 빡빡해져서 폰으로 보기에도 뭔가 불편하고 눈에 안들어와서 당분간은 수기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7개월 동안 내자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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